뉴스클립핑)[태블릿 PC, 이것이 궁금하다] 넷북이랑 뭐가 달라? 통신요금 줄이는 방법은… IT 소식

한국경제 | 입력 2010.11.15 18:33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서울

 
자영업자 김용동씨(51)는 가게에서 쓸 요량으로 노트북을 사려다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본 뒤 궁금증이 커졌다. "내비게이션에 차량용 블랙박스,통화 기능까지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아보이지만 노트북과 뭐가 다른지 몰라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고 했다. 국내 시장에 속속 출시되는 태블릿PC의 기능과 장점을 살펴보고 구입 여부를 정하는 게 좋다.

스마트폰,노트북과 차이는…

태블릿은 전면 스크린 형태의 저사양 소형 컴퓨터라고 보면 된다. 인터넷 검색,문서 작성,영화 감상 등이 가능한 노트북의 기능을 7~10인치 크기의 작은 화면으로 담은 것이 태블릿이다. 메모리 구동 속도 등 각종 부품 사양 기준으론 노트북 > 넷북 > 태블릿 순으로 판단하면 쉽다. 자판이 없어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터치하는 방식으로 써야 하며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통화 기능이 있는 갤럭시탭은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확장본이라고 보면 된다. 화면 크기가 7인치에 달해 스마트폰보다 한결 보기 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어떻게 쓰면 좋은가

태블릿의 장점은 신문 잡지 만화 등의 콘텐츠에서 빛을 발한다. 예컨대 한국경제신문 앱을 내려받으면 아침에 일어나 태블릿으로 실제 신문지면 형태로 된 '따끈한 뉴스'를 볼 수 있다. 갤럭시탭으론 '리더스 허브'를 이용해 신문과 잡지를 볼 수 있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아이북스를 이용하면 지하철에서도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다. 아래아한글 워드 엑셀 등 오피스 파일을 읽고 편집할 수도 있다. 보드게임이나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통신료 부담에서 벗어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갤럭시탭의 출고가는 99만5000원.별도 통신요금제에 가입하지 않고 와이파이(무선랜) 용도로만 사용하기 위해선 기기값을 그대로 주고 사야 한다. 통화 기능을 사용할 경우엔 3년 약정,월 5만5000원 요금제(무료통화 300분,문자 메시지 200건,무제한 데이터)에 가입하는 것이 단말기 할부금 기준(월 1000원) 중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S를 이미 쓰고 있는 사용자라면 갤럭시탭을 출고가에 구입한 뒤 월 3000원짜리 'T테이터셰어링'요금제에 가입해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70만원대의 와이파이(무선랜) 전용 아이패드를 구입하면 통신비를 줄일 수도 있다.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는 이동 중이거나 지하철 등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보안,배터리 수명 등 문제는 없나

태블릿을 내비게이션으로 쓰려는 소비자에겐 배터리 수명도 제품 구매 결정 시 생각해봐야 할 사항이다.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아이패드는 10시간,갤럭시탭은 7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보안문제도 관심거리다. 일반 컴퓨터보다는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김현예/조귀동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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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듯해서 올려봤어요
자신에게 맞는 전자기기를 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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